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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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을 고르기 어렵다면 토마토소스와 모차렐라, 바질을 올린 ‘마르게리타’부터 살펴보자. 치즈 없이 토마토소스에 마늘과 오레가노를 더한 ‘마리나라’도 있다. 가볍게 즐기고 싶거나 재료를 단출하게 담은 피자를 찾을 때 어울린다. 점심 메뉴에는 마르게리타가 1,100엔, 마리나라가 1,000엔으로 적혀 있다.
치즈의 개성을 맛보고 싶다면 물소 모차렐라와 방울토마토, 바질을 올린 ‘D.o.c’를 눈여겨볼 만하다. 같은 조합에 훈제 물소 모차렐라를 사용한 ‘레지나’도 있다. 메뉴에는 두 피자 모두 점심 1,600엔, 저녁 1,800엔으로 안내되어 있다. 한 방문객은 D.o.c의 모차렐라가 먹기 편했고 토마토소스의 신맛도 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오늘의 피자인 비스마르크를 먹고 도톰한 도우와 적당한 짠맛, 산뜻한 신맛이 나는 토마토소스가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그날의 피자를 만난다면 단골 메뉴와는 다른 선택지로 눈길이 간다.
피자에 곁들일 사이드 메뉴로는 모차렐라를 넣은 감자 크로켓 ‘크로케’, 소고기 다짐육과 모차렐라를 넣은 라이스 크로켓 ‘아란치노’, 베샤멜소스를 넣은 파스타 크로켓 ‘프리타티나’가 있다. 프리타티나를 D.o.c와 함께 주문한 방문객은 고운 튀김옷과 진한 베샤멜소스가 좋았다고 전했다. 도우를 중심으로 피자를 즐기는 식사에 크로켓을 곁들여 메뉴의 폭을 넓혀도 좋겠다.
음식에는 레드 또는 화이트 글라스 와인이나 이탈리아 병맥주를 곁들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에스프레소와 핫커피, 리몬첼로, 그라파도 고를 수 있다. 교토시 나카교구에 있는 Pizzeria Marita는 카운터석에서도 식사할 수 있어 혼자 방문하기에도 알맞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으므로 방문할 때 결제 방법도 확인해 두는 편이 좋다.







